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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월 6일, 네슬레가 감행한 분유 리콜 소식이 전 세계 부모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.

특히 한국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"내 아이가 먹는 네슬레 분유도 리콜 대상인가?"라는 것입니다.

네슬레는 자신들의 네덜란드 공장에서 아라키돈산유(ARA 오일)라는 원료에서 세레울라이드(Cereulide)라는 독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.

 

이 독소는 바실러스 세레우스(Bacillus cereus)라는 박테리아가 만드는 물질로, 구토와 복부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가장 무서운 점은 이 독소가 끓는 물이나 조리로도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

한국에도 네슬레 분유가 있나?네,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네슬레의 여러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.

먼저 일루마(Illuma)는 네슬레의 프리미엄급 분유로, 아일랜드에서 제조되며 온라인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.

베바(BEBA)는 독일의 프리미엄 분유로,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.

난(NAN)은 2001년부터 한국에서 판매된 프리미엘급 분유로, 주로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

마지막으로 세레락(Cerelac)은 이유식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, 온라인과 마트에서 모두 구입 가능합니다.

한국 분유 시장에서 네슬레는 주요 경쟁사 중 하나이며, 남양유업, 매일유업, 일동위디스 등과 함께 경합하고 있습니다.

한국 네슬레 제품도 리콜 대상인가?

현재까지 한국은 리콜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.

리콜 대상은 주로 유럽(25개국), 그리고 호주, 브라질, 중국, 멕시코, 남아공 등 특정 지역에 한정되어 있습니다.

부모들이 해야 할 일

분유 통 밑의 배치 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. 네슬레 공식 웹사이트와 각국 식품안전청에서 리콜 제품 목록을 공개하고 있습니다.

 

아기의 증상을 관찰하는 것도 중요한데, 심한 구토나 복부 경련, 설사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.

가장 중요한 것은 즉시 패닉하기보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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